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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남양주카페 베어커리 씨어터에 가다.

by 김개르군 2022. 2. 10.

코시국에 몸은 찌뿌둥.
집에만 있어서 너무 심심하고 지루한일상이 늘 지속되면서 오랜만에 추위도 잊은채 카페에 왔어요.
남양주엔 자주가던 카페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새로운 카페를 찾아 움직였네요.
베이커리 씨어터라는 카페에 왔어요.
아이들과 함께이기 때문에 항상 넓은 카페를 찾아 다니는 우리들.


그래도 하늘이 맑은날 움직여서 그래도 기분이 참 좋았네요.
역시나 대형카페라 사람도 많고,
실내는 꽉 차있네요.



자리엔 잘 앉아서 먹는샷도 찍으려 했는데 ㅜㅜ
막내가 난리치고 우는 바람에 밖으로 바로 나올수 밖에 없었네요


여기저기 볼곳도 많고
사진찍을만한 좋은뷰가 될만한곳도 참 많아서 좋았네요.


오랭만에 나들이에 다들 신나서 좋았지만,
코로나와 오미크론이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 한편으론 불안불안 했네요.
어쨋든 오랜만에 잘 놀다 옵니다.



주소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2696번길 4-15

운영시간
매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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