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70

중화요리 첸차이나 성사동 짜장면 배달의민족 맛집. 오늘도 끝나지 않는 육아에 저녁 메뉴는 배달의 민족에서 시켜 먹기로 결정했다. 첫째 아이도 좋아하는 짜장면으로 결정. 참고로 나는 짜장면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우리 동네 짜장면은 입맛에 잘 맞아 종종 시켜먹는다. 나같은 경우는 짜장면 전문 매장에 가게 되도 항상 볶음밥 종류만 시키고, 배가 고파도 짜장면 먹자는 얘긴 먼저 꺼내지도 않는다. 이유는 내 입맛에 맞는 짜장면이 많이 없었기 때문. 배달음식도 평점만 보고 시켜 먹기 때문에 주문하게 되는것도 약간의 모험을 하게된다. 하지만 내가 시켜먹는 우리동네 '첸차이나' 짜장면집은 내가 먼저 먹자고 권유할 정도로 내 입맛에 잘 맞는다. 배달의 민족 첸차이나 앱 평점 4.7 오늘의 주문. 세트 A 첸짜장면2 + 찹쌀탕수육1 26,000원 합계 : 26,00.. 2022. 5. 12.
서문 종로 신진시장 푸짐한 인심이 가득한 전주식당 방문. 하늘이 맑지는 않은 오늘. 흐린 하늘을 바라보니 반갑지만은 않다. 괜히 기분도 다운되는거 같고, 무겁다.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며 점심을 먹기위해 생선골목 방향으로 이동했다. 그렇게 걷다보니 다시 또 오게 된 신진시장. 이 곳 신진시장내엔 각종 전이나 부침개도 있고 곱창골목으로 유명한집들이 많이 위치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 거리이다. 그중에서 이번엔 동대문 생선골목을 지나 신진시장의 서문방향에 위치한 전주식당에 왔다. 동대문에 오래 있었으면서도 전주식당엔 첨 와본다. 생선골목외에 이곳까지 오질 않는 사람들. 거리도 좀 있고, 신진시장이 아직은 오픈 전의 느낌이라 장사를 하지 않는 듯한 분위기 때문에 발걸음이 멈추는 듯 싶다. 아주 협소한 매장이 보인다. 갈치조림이 전문인 '전주식당' '전주' 라는.. 2022. 5. 12.
종로 신진시장 맛집 중화루! 짜장면이 3,000원?! 구름 한점 없이 맑은 하늘.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좋은 오늘이다. 어제 부터 미세먼지 없는 아주 맑은 하늘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너무 좋다. 매일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살고 싶다.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종로길을 걸어본다. 종로길의 가로수는 이제 봄 준비를 할것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 같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나무는 추워보인다. 봄이 오면 나도 나무도 따뜻해 지겠지. 어서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종로의 골목길도 조용하게 따뜻한 햇볕을 쬐고 있다. 오늘은 직장 동료분들이 새로운 곳으로 안내를 해줬다. 조금 쌀쌀한 날씨덕에 점심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났는데 과연 어디로 가는건지 궁금했던 찰라 종로의 신진시장으로 들어왔다. 맛집이 많이 숨은 이곳에 왔다니 기대가 됐다. 앗. 오늘도 중.. 2022. 5. 12.
동대문 생선골목의 황태자 '진부령 황태골'식당을 빼먹으면 섭하지! 월요일의 시작은 왜 그렇게도 힘든건지 아이러니하다. 주말을 없애버리는게 더 효율적으로 살아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월요병은 항상 심각한 느낌이다. 그래도 오후의 햇살이 따뜻한 오늘이라 기분이 좋다. 오늘도 별 탈없이 오전일과를 마치고 늘 향하는 동대문 생선골목으로 향하고 있다. 예전에는 매일 배가 너무 고파해서 이상한 마음이 들어 회충 때문인가 싶어 회충약을 사먹고 했었는데. 회충약을 먹어도 배고픈건 없어지지 않았다. 이건.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습관과 같은게 아닌가 의심 해보기로 했다. 동대문을 떠나지 않는한 동대문 먹방은 계속된다. 맛집이 많은 이곳은 아직도 포스팅 할 곳이 너무나 많다. 많은 사람들이 동대문 맛집에서 한번씩 맛봤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오늘도 '황태골'로 향한다. 오늘도 지.. 2022. 5. 12.